[한국농어민신문] 현장에서 만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197> 박승술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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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때 2마리로 시작, 40대 초 300마리까지 늘려
‘정읍한우’ 생산 400여 조합원 중간 유통 없이 제값 받아줘
송아지 경매장 개설, 운영하고 직영식당 ‘연 100억 매출’ 목표
“위기 속에 기회가 온다 하지 않습니까. 한우산업에 어려운 난관도 많았고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정읍한우가 앞장서 지금의 위기상황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바꿀 것입니다.”
일평생 한우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정읍의 박승술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이사장(67)은 매일 아침 농장을 바쁘게 누빈다.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보다 소를 먼저 만났다는 그는 바쁜 일정에서도 항상 소와 동거동락하며 아침을 시작한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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